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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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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겨울

같이보기 콘텐츠로는

2024. 11. 8. 22:18

동영상 같이보기 혹은 상영회 콘텐츠, 보통이라면 유명한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이를 위해 판권을 사야 한다면 가성비 고려도 필요하다.

가령,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 '숲(전 아프리카TV)' 같은 경우.

 

가성비를 고려하여 추천할 수 있는 콘텐츠는 아래와 같이.

 

일단 애니메이션 같이보기 콘텐츠로는

최근 것으론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이전의 것이라면 '고스트 바둑왕(히카루의 바둑)' 정도를 추천할 수 있다.

 

본 사람은 적은데 재미있고,

개별 에피소드별 구간이 짧아서 중간 참여가 쉽고,

공감 포인트가 명확하고 드립치기 좋은 것들이다.

 

다만 '고스트 바둑왕'의 경우 회차가 많기 때문에

콘텐츠 집중이 힘들어 참여 동기를 떨어트리는 문제가 있다.

일정을 두어 순차적으로 공개 범위를 확장하는 게 좋다.

 

이외 신작 중에서도 홍보 목적으로

일부를 공개하거나 새 시리즈 공개 이전 이전 시리즈를 저렴하게 풀 여지도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적극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영화에서는 코미디나 공포물 장르가 좋다.

웃음이나 공포는 공감하기 쉬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같이보기' 참여 동기 중 하나가 리액션 즉 이를 통해 공감을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코미디로는 주성치 주연 작품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이미 접한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자잘하게 웃기는 요소가 많아 재시청 하며 찾아보는 재미가 있고

또 호흡이 짧아 지루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진입장벽 혹은 호불호가 갈린다는 단점은 있다.

 

공포물의 경우는 호흡이 지나치게 길면 지루할 수 있다.

영화관 상영과는 시청 포인트가 다르니 선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2000년대 초반 공포영화 붐이 일며 다양한 작품들이 나왔는데, 이들 중 무난한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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