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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o
동영상 같이보기 혹은 상영회 콘텐츠, 보통이라면 유명한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다만 이를 위해 판권을 사야 한다면 가성비 고려도 필요하다.가령,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 '숲(전 아프리카TV)' 같은 경우. 가성비를 고려하여 추천할 수 있는 콘텐츠는 아래와 같이. 일단 애니메이션 같이보기 콘텐츠로는최근 것으론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이전의 것이라면 '고스트 바둑왕(히카루의 바둑)' 정도를 추천할 수 있다. 본 사람은 적은데 재미있고,개별 에피소드별 구간이 짧아서 중간 참여가 쉽고,공감 포인트가 명확하고 드립치기 좋은 것들이다. 다만 '고스트 바둑왕'의 경우 회차가 많기 때문에콘텐츠 집중이 힘들어 참여 동기를 떨어트리는 문제가 있다.일정을 두어 순차적으로 공개 범위를 확장하는 게 ..
최저임금 혹은 최저시급 기기준으로 물가를 비교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최저임금이 물가다", "예전 국밥은 최저임금의 얼마 수준이었다"와 같은. 사실 이는 물가를 과장 혹은 축소하려는 의도라 봐야 한다. 지난 수십 년간의 최저임금이 물가를 대표하거나국민의 삶 혹은 실질 임금 수준을 대표하는 기준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령 1990년 최저시급 690원, 2000년 최저시급 1,600원,그리고 내년 2025년 최저시급은 10,030원.그렇다면 1990년대에는 시급 690원으로 살 수 있었다는 말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과거 최저임금은 명목상의 최저임금일 뿐이지 실질 이를 적용한 경우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과거 경제 성장 시기,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은 부족하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