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관리 메뉴

Jido

역사를 팔아 주머니를 채우는 자들 본문

겨겨울

역사를 팔아 주머니를 채우는 자들

2023. 8. 12. 07:51

이제 곧 8·15 광복절이다.

 

그러면 또 등장하는 것이 매국노라는 단어.

하지만 진짜 매국노는 역사를 이용해 제 주머니를 채우는 자들 아닐까.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당신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서 그 모진 길을 걸어오셨던 것일까?

 

정작 스스로는 그 어떤 희생도 없이 안일한 지역에서,

"매국노"를 외치며 군중의 눈길을 돌려 그 장막 뒤 돈 줍기만 열중이다.

 

"매국노"는 그들에게 수억 원 수십억 원을 벌게 해주는 마법의 단어,

단군 이래 최고의 기회이며 최고의 사업, 그런 최고의 사기꾼들.

 

대중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독립을 말하며 대국을 찬양하고,

민주화를 말하며 독재와 가깝게 지내려는 그들에 대하여...

 

보이는 악보다 더 위험한 것은 선을 가장한 악이다.

 

선열들의 희생이 더러운 입에 올려져 그릇된 의도를 가리는 일이 더는 없기를 바란다.

 

'겨겨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신료의 가치와 학폭  (0) 2023.08.14
잼버리, 돈은 다 어디로  (0) 2023.08.13
뛰어난 정치 감각을 지녔던 문재인  (0) 2023.08.10
학동 참사에도 유족이 있다  (0) 2023.08.10
칭찬은 아이의 등대  (0) 2023.08.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