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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o
치지직은 왜 볼 게 없을까?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간혹 "볼 게 없다"라는 말이 나온다.왜 볼 것이 없다 느끼는 것일까? 단적으로 말하면, '동기부여' 실패다."볼 게 없다"라는 말에 콘텐츠 양을 늘리려 하면 효과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원인을 하나로 꼽기는 힘들고 신생 서비스인 만큼 다각적 접근과 개선이 필요하긴 하다.가령 콘텐츠 쏠림 문제도 있기는 하고. 하여튼 이하 '동기부여'에 대한 부분을 다루기로 한다. 다시 돌아와서,시청자는 '양'이 많아도 '선택'이 어려울 때 "볼 게 없다"라는 말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뷔페와 마찬가지이다. 평상시 잘 먹는 음식과 충분한 양이 있어도,선택지가 너무 분산되면 "먹을 게 없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결국 남들 많이 집는 것을 먹게 되는데, 이는 '다수의 픽'..
겨겨울
2024. 8. 9.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