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do
혁신 없는 민주당은 정의당처럼 본문
과거 정의당의 방식을
지금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또 어떤 면에서는 과거 국민의힘의 모습도 엿보이는.
민주당에게서는 패배에 대한 반성과 쇄신이 보이질 않는다
오히려 고집과 독선이 더 눈에 띄는.
폐쇄적인 조직, 그리고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찻잔 속의 개혁.
어떻게 보면
기존의 가치가 너무 아깝기에 멈칫거릴 수밖에 없는.
그런 심정도 이해할 수 있는.
그렇다 보니 혁신 앞에서도
"바꾸자"보다 "고쳐 쓰자"로.
하지만 그렇게 스스로 프레임에 갖힌.
외연 확장의 숙제, 하지만 스스로 토굴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근소한 패배가 오히려 독이 된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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