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do
선거를 앞두고 "친문감별사" 등장 본문
친문 세력들이 결집한 '민주주의4.0연구원'이 본격 활동하기 시작했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그리고 대선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는.
사실상 지난 박근혜 정권의 친박감별사에 이은 "친문감별사"의 등장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즉, 민주주의적 절차가 아닌 자신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지난 정권 말의 모습들이 문재인 정권에서도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민주라는 이름 아래 스스로 민주주의의 종식을 말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진심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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