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 처음에는 그저 신념인 줄 알았던...

소통이 아닌 쇼통이라던 문재인 정권.

어느새 불통의 아이콘이 된.

 

처음에는 그 불통이 단순 신념의 차이인 줄 알았다.

자신의 신념이 확고하면 다른 소리를 듣지 못할 때도 있으니.

 

그런데 속속 드러나는 이면의 모습들, 

 

그리고 이어진, 혹여 내로남불의 착각에 빠진 것은 아닐까?

그래도 착각 수준이지 최소한 선의는 있을 것이란 생각.

 

그런데 최근 드러나는 온갖 투기 논란이며 내부정보 유출 및 이용 정황이며, 낙하산이며.

그때는 착각처럼 보였던 모든 것들에 돈이란 실체가 붙고 있으니.

 

선이 아닌, 그저 잘 포장된 악이었다.

요즘 보면 그 이상의 생각을 하기는 힘든.

최소한의 선의도 아닌 그저 탐욕...

 

누구는 탐욕이란 단어로 상대방을 욕한다 생각했지만,

국민들이 보기에 그것은 당신들에게도 해당하는 단어.

오히려 그 위선이 배신감만 더할 뿐이고...

심지어 덜 떨어진 놈들의 저급한 사기 행각...

심지어 안타까운 희생을 자신들의 밥그릇 싸움에 이용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