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시장을 뒤흔든 SNL과 주현영

배송 서비스와 OTT 서비스를 결합한 쿠팡 그리고 쿠팡플레이.

 

하지만 쿠팡은 그간 사업 확장으로 인한 적자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그것이 지난해부터 흑자 전환을 이루며 매출도 상승 중인.

그리고 그 중심에서 시너지를 발하고 있는 것이 쿠팡플레이.

 

토종 OTT들이 적자 상황에 허덕이는 가운데

유일하게 "유의미한 적자"를 보이고 있는 것이 쿠팡플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모기업과의 서비스 결합에 따른 해외 OTT와의 차별화,

그리고 이것이 아마존 및 프라임 비디오의 성공 모델을 그대로 따랐다는 점도.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SNL 코리아 그리고 배우 주현영.

 

아마 조만간 평판에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