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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o
라이브 '같이보기'를 OTT에서 '다시보기'로
스트리머(혹은 BJ)가 애니나 영화, 드라마를 같이 보는'같이보기' 혹은 '상영회' 콘텐츠가치지직, 아프리카TV 등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이는 콘텐츠를 결합하여 즐기기 좋은 방식이다.하지만 문제도 있다.'다시보기'가 지원이 안 되는 즉 휘발성 콘텐츠라는 것이다. 표면적인 이유는 저작권 때문인데,회피 불능 수준의 문제는 아닌. 하여튼. '같이보기'도 2차 저작물인데 활용하지 않고 지우기는 아까운 면이 있다. 분명 생방송 이후 '같이보기' 콘텐츠를 찾는 수요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또 이것이 스트리머 각각의 반응을 확인하려 반복 소비 되고, 콘텐츠 수명을 늘리는 효과도.한편 굳이 OTT를 거론한 이유는 이것이 OTT 생존이라는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그리고 스트리머 입장에서도 2차..
겨겨울
2024. 7. 6.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