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do
편 가르기로서 범죄를 두둔할 것인가 본문
편 가르기 논리로 범죄 행위를 두둔할 이유는 없다.
주관도 없이 집단의 사고에 지배될 이유도 더더욱.
만일 그런 행위를 한다면, 용기가 아닌 그저 무지의 증명에 불과할 테니.
결국 득을 볼 사람은 당신의 얼굴도 모르는 범죄자들.
그저 당신의 분노를 이용해 제 배만 불리려는 사기꾼들.
망토를 향해 달려드는 투우장의 소,
그리고 망토를 흔들어 소를 자극하는 투우사.
생명을 태운 것은 소이지만, 박수는 투우사가 받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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