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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o

탐욕 본문

여름

탐욕

2020. 5. 24. 07:47

최근 들어 방송으로 인지도를 쌓아 국회에 진출하는 경우가 유독 많이 보인다.

또 그래서인지 방송을 이용해 정치에 발을 디디려는 이들도 적잖이 보이고 말이다.

 

전문가라며 등장하더니 언제부터인가 정치 언급을 반복하며 눈에 띄기를 바라는 눈치이다.

양심에 그르치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대의며 정의라 합리화하며, 뒤로는 이리저리 눈치를 살핀다.

 

결국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그 눈에 가득한 탐욕이다.

그 눈빛은 마치 사기꾼들의 그것과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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